[권병창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장은 20일 오전 서울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응웬 부 둥(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 대사와 면담한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하노이시의회와 상호의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오랜 교류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하노이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한-베트남 우호관계를 화두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