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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미확정채권 약 1천억원 줄여 변제율 1%p 오른 4.5%"

기사승인 2021.11.05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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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 본사 입구(이스타항공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스타항공이 기존 2600억원에 달하던 미확정채권액을 약 1000억원 줄이는데 성공해 회생채권 변제율은 기존 3.68%에서 1%p 정도 상승한 4.5%를 나타낼 전망이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총 채권액을 3000억원대로 산정한 회생계획 수정안을 보고했다.

이는 앞서 회사가 법원에 제출한 총 채권액인 약 4200억원(회생채권 1600억원+미확정채권 2600억원)과 비교하면 1000억원가량 낮아진 금액이다.

총 채권액 규모가 준 것은 미확정 채권액의 70%를 차지하는 항공기 리스사와 합의를 도출한 것이 주효했다.

당초 회생계획안 범위를 넘어선 변제 비용을 청구해 채권단과 협상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달 초부터 협의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변제율이 상승하면서 개별 채권자가 받게 되는 변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오는 12일 개최 예정인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의 3분의 2 이상 동의받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성정은 이날까지 인수잔금 약 630억원을 납부할 방침이다.

당초 성정은 인수자금으로 700억100만원, 별도 운영자금으로 387억원 등 총 1087억원을 투입해 이스타항공이 공익채권과 회생채권 등을 변제할 계획을 세웠다.

인수자금 700억원을 통해 공익채권 530억원(전·현직 직원들의 급여 및 퇴직금 등)과 관리인 보수 등 총 542억원을 우선 변제하고 남은 158억원 중 59억원을 확정 회생채권(약 1600억원) 변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미확정 채권 변제에는 98억원을 할당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주요 리스사와 협의를 도출한 결과 총 채권액 규모가 3000억원대로 낮아졌고, 변제율은 1%p 정도 올랐다"며 "인수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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