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간소하게 거행
조원진 후보, “박 대통령은 세계가 놀라는 기적을 만든 위대한 혁명가”
“전세계 그 어떤 지도자도 박 대통령만큼 위대한 업적 못 만들어”
[서울광장=권병창 기자/윤종대 기자]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제42주기 추모 분향소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했다.
우리공화당 대선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 분향소를 운영키로 했다.
조 대표는 “오늘부터 내일(26일)까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42주기를 추모하는 국민 분향소를 운영하여 국민 추모객의 참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어떤 좌파세력들의 공격, 그 어떤 사이비세력들의 공격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이 가슴으로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국민과 함께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선후보는 “역사상 수많은 사상가, 정치가가 사회와 국가를 바꾸려고 했지만 한낱 몽상이었고, 환상이었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가 놀라는 위대한 기적을 만드셨다.”고 주지했다.
조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기적은 한강의 기적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기적을 넘어 아시아의 기적, 세계의 기적이었고 인류가 꿈꾸는 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 후보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북한과의 체제 승리, 국가혁신, 농촌혁명, 산업혁명, 새마을운동 혁명 등 박정희 대통령은 혁명 그 자체였으며, 국가를 대개혁한 위대한 개혁가이셨다. 전세계 어떤 지도자도 박정희 대통령만큼 위대한 업적을 만들 수 없다.”고 술회했다.
그는 “한줌도 안되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그리고 친북 주사파세력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려고 하지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6개월의 악몽을 떠올리면 박정희 대통령과는 비교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후보는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자유대한민국에 소득주도성장이 웬 말이며, 탈원전이 웬 말이냐”면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같이 좌파들이 만든 부패와 비리를 깨끗이 청산하는 국가 대개혁을 박정희 대통령 정신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조 후보는 “더이상 자유대한민국에 선동과 조작 그리고 거짓이 난무하지 않도록 친북 좌파세력들을 모조리 청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이 꿈꾸신 더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