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민주정부 1~3기 장·차관급 35인, 이낙연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1.09.19  15:01:27

공유
default_news_ad2
<민주정부 1~3기 출신 전진 장차관 35인이 17일 오전 10시반 여의도 대산빌딩 캠프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자문단 역할을 맡기고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임말희 기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등에서 장․차관급을 역임한 고위직 출신들이 대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앞으로 정책 개발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기로 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민주정부 장․차관 출신 35인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대산빌딩) 브리핑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이 후보의 대선 경선 및 본선 승리를 돕기로 했다.

정 전 장관은 “현재 서남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역전의 기운이 일고 있다. 중요한 것은 풍향뿐만 아니라 풍속”이라며 “풍속도 빨라지고 있는데, 정치 세계에서 1일은 일반의 평생과 같기 때문에 20일이면 큰 바람이 가능하다”며 이 후보 역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전 장관을 비롯해 김형기 전 통일부 차관,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서범석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강대형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세옥 전 대통령 경호실 실장, 김진우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함께 했다.

또, 박기영 청와대 전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오성환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이승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이진순 전 KDI 원장, 한진호 전 국정원 2차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참여한 인사들은 대부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정부 15년 동안 장․차관으로 쌓은 국정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주정부 4기를 만들기 위한 국정의제 발굴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은 경제와 정치․행정 2개 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에 4개 분과위를 설치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공약 및 현안 자문 △정책 갈등 요소와 쟁점에 대한 분석 및 대안 제시 △명망 있는 인사 확대 등 역량 강화 △분과별 정책간담회 등 의견 수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낙연 후보 측 필연캠프는 이번 정책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그간 선도적으로 해오던 공약 발굴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자문단은 선거 캠프와 함께 쟁점의 효율적 관리 및 대처 방안을 만들고, 지역 경제사회 단체와 학계, 시민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국민 목소리를 더 가깝게 들을 예정이다. 

이들은 또 국정경험 노하우를 살려 전문형, 현장형 자문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낙연 후보는 “민주정부를 이끈 세 분을 보면서 민주당의 철학, 지향, 가치를 알았는데, 지금은 시대 요구를 보면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게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이 각 분야에서 큰 스승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책자문단 명단, 직책은 전직]
△정세현 통일부 장관 △강대형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세옥 대통령 경호실 실장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김형기 통일부 차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서범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안종운 농림부 차관 △오성환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이승우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이진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한진호 국정원 2차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동신 국방부 장관 △김재범 우루과이 대사 △김재철 전라남도 부지사 △김정옥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김창식 국토교통부 장관 △나도성 중소기업청 차장 △남인희 행복도시청 청장

△노진영 목포대학교 총장 △박승주 여성가족부 차관 △염상국 대통령 경호실 실장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 원장 △이균범 전라남도 지사 △이근경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승재 해양경찰청장△이재용 환경부 장관 △임내규 산업자원부 차관 △정찬용 인사수석 △조순용 정무수석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최양부 아르헨티나 대사 △이선희 방위사업청장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nd_ad6
default_side_ad4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