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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오세훈 당선인, "5년 일할때는 머리로, 앞으론 뜨거운 가슴으로 '분골쇄신'"

기사승인 2021.04.08  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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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특별취재팀]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8일 자정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 당선 소감을 통해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 후보는 "지금 이 순간 정말 기뻐야 할 순간인데 저 스스로 정말 가슴을 짓누르는 엄중한 책임감을 주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사전 당선 소감 전문이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또 경제난 때문에 정말 큰 고통 속에 불편함 속에 계시는 서울 시민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어떻게 위로해 드리고 또 보듬고 챙기느냐 생각하면 참으로 정말 크고 막중한 그런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위중한 시기에 저에게 이렇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이런 산적한 과제들을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하나씩 해결해서 정말 고통 속에 계시는 많은 서울 시민 여러분들을 보듬어달라는 그런 취지의 지상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고요.
지난 5년 동안 일을 할 때는 머리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약속드린 대로 이제 앞으로 제가 시장으로서 일을 할 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보듬어야 될 분, 챙겨야 할 분 그리고 절실한 분들 자주 찾아뵙고 말씀 듣고 그분들의 현안 사항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그런 시장으로 업무를 충실히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아울러서 이번 선거의 원인이 전임 시장의 성희롱이었죠.
그 피해자분 우리 모두의 아들, 딸일 수 있습니다.

그분이 이제 오늘부터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해서 정말 업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가 정말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치열한 경쟁을 하셨지만 단일화 이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야권 승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안철수 후보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저 오세훈에게 정말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제가 분골쇄신 열심히 뛰어서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다시 뛰도록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나라도 다시 반드시 설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서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 축하방문 안철수 당대표 발언]

먼저 오세훈 후보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오세훈 후보를 지지해 주신 서울시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야권이 단일화를 이뤄내고 시장 선거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우선 야권이 시정을 맡으면 겸허하면서도 유능하다는 것을 시민들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께서 정권교체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믿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를 포함한 야권의 책임 있는 분들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혁신하고 단합하고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오세훈 후보의 당선 축하 야권 지지해 주신 서울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대한일보 sky7675@hanmail.net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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