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복으로 무장(?)한 외곽 환경미화원의 눈치우기가 새볔부터 계속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수은주가 연일 곤두박질친 영하의 기온 속에 13일 오전 외곽 환경미화원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국회 외곽지대를 무대로 매일같이 새벽 6시부터 청소도구를 챙겨들고, 쾌적한 경내 환경에 나서는 그들은 맹추위에도 불구, 비지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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