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무궁화복지월드 공동주관, 한국로슈진단 광동제약 후원

<좌장을 맡은 강동욱교수가 세션3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김지현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아동보호학회 문영희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아동학대예방협회의 이배근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제61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제11회 한국아동보호학회, 제10회 무궁화복지월드 학술 세미나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랜선 실중계로 심도있게 열렸다.

4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학술세미나는 명지대 김지현교수의 사회아래 한국아동보호학회 문영희회장, 아동학대예방협회 이배근회장, 무궁화복지월드 강병돈이사장과 학계 등 20여 명이 참석,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주제 '아동학대와 치료' 학술 세미나는 한국아동보호학회 주최, 아동학대예방협회·무궁화복지월드 주관, 한국로슈진단·광동제약이 후원했다.

<무궁화복지월드의 강병돈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문영희회장의 개회사, 이배근회장의 인사말, 강병돈이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시작됐다.

이어 2부에는 서울장신대 박은미교수와 아동복지학회의 신례령이사가 '그룹홈 아동 심리치료 지원의 필요성 및 제공방안'을 주제로 고퀄리티 발제를 이어갔다.

학술세미나는 브레이크 타임을 뒤로 법무부 창원교도소 보안과의 이철호팀장은 유튜브 강연을, 명지대의 김지현특임교수는 주제 '아동학대 현황과 가해자 치료 프로그램'을 발제로 큰 호평을 얻었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김표민인천재능대 교수가 발표를, 수원과학대의 신원정교수가 패널로 참여, 종합토론을 뒤로 대미를 장식했다.

<좌장을 맡은 강동욱동국대 교수가 종합토론에서 세미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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