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진주=조재호 기자] 진주시는 27일 ‘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기업활동지원위원회는 시의회, 기업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금융기관, 대학교수, 기업인 등 지역경제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을 위촉해 기업활동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그 첫 활동으로 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청년고용을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선정, 심의했다.

올해, 신규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시가 2억원의 예산으로 소규모 중소기업의 노후 된 시설물을 개선해 작업공간 및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작업공간의 바닥, 천정, 벽면, LED조명, 적재대, 환기 집진장치 등 작업환경 시설 개보수를,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화장실, 식당, 기숙사, 샤워실, 휴게실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4월 1차 신청을 받아 12개 업체에 1억 6,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2차 신청을 받은 2개 업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지원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 위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우수인력들이 지역기업에 자리 잡아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그 이익이 다시 지역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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