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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김제 망해사 수령 500년된 '팽나무'

기사승인 2020.05.15  1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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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 인터넷언론인연대 팸투어 초청

<주지 인담스님의 안내로 망해사 경내의 낙서전과 팽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김제=권병창 기자] '곡창지대'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소재 전북도지정 기념물 제114호 팽나무가 목가적인 망해사의 백미로 손꼽힌다.

15일 망해사의 주지 인담(仁談)스님이 직접 소개하는 망해사 경내 수령 500년의 팽나무는 거목으로 수형이 또한 빼어나다.

망해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부설거사가 창건한 사찰로 기록된다.

<망해사 경내의 수령 500년이 넘는 팽나무가 압권이다. 사진은 팸투어에 참가중인 취재기자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온갖 풍상을 이겨낸 아름드리 팽나무가 낙서전의 좌우를 지키며 그 위용을 자랑한다.>

낙서전 전면에 서있는 팽나무는 선조 22년(1589년) 진묵대사가 낙서전을 창건하고 그 기념으로 심은 것으로 구전된다.

<아름드리 팽나무가 해풍을 벗삼아 연둣빛 채색을 빚어낸다.>

고즈넉한 낙서전 앞마당 좌우로 자생하는 두 그루의 팽나무<사진>는 문화재인 낙서전, 그리고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더물어 망해사 명물의 하나이다.

한편, 김제시와 군산시, 부안군은 15,16일 한국인터넷언론인연대 소속 회원사 기자들을 초청, 1박2일 코스로 팸투어를 실시중이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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