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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아이들 안전 최우선, 4월6일 개학 내주 초 결론"

기사승인 2020.03.28  1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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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3.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다음 달 6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에 대해 "여러 의견을 경청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원칙 아래 다음 주 초에는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개학을 위해서는 먼저 코로나19 전파위험을 상당 수준 낮춰야 하고, 둘째 지역사회와 교육계, 무엇보다 학부모들께서 동의하셔야 하며, 셋째 학교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마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그간 개학을 세 차례 연기한 끝에 다음 달 6일 개학을 목표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등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방역지침을 위반한 채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등 강경한 조치도 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정 총리 지시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초·중·고교 개학 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 지역 학부모의 경우 70% 이상이 4월6일 개학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는 전국 시·도 교육청, 지역사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4월6일 개학에 대한 찬반 의견과 적절한 개학 시점에 대한 여론을 파악하고 있다.

'적절한 개학 시점'의 보기로 서울시교육청은 Δ법정 수업일수 최대 단축 기한까지 연기 Δ코로나19 종식 이후 개학 Δ온라인으로 개학 3가지를 제시했다. 개학 시점에 대한 보기는 학부모 편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임의로 설정한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가 끝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열고 개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 결과,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주 초 개학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도 다시 당부했다.

정 총리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종교계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두 번 남은 주말에도 계속 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젊은 분들은 클럽과 같이 감염에 취약한 유흥시설 출입을 삼가 주는 것이 필요하다, 관계기관에서는 유흥시설의 방역준칙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아침 페루에서 귀국한 교민 200여명, 다음 주 이탈리아에서 들어올 교민 550여명 등을 언급하며 "항공비용은 자부담 원칙을 적용했다, 우리 헌법은 국가에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하고 있다"며 "그렇더라도, 지역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위험도에 따른 철저한 방역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국내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며 "보름 전부터 하루 기준 신규환자보다 완치자 수가 많아진 데 이어, 오늘은 전체 환자 대비 완치자 비율이 50%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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