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화창한 봄날로 접어든 27일 오후 볕이 따스한 국회소통관 뜰에는 봄의 전령, 매화, 진달래와 개나리가 함초롬히 피어올라 만개했다.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COVID)19' 팬데믹(pandemic)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봄을 재촉하는 화사한 꽃으로 물들이며, 희망의 나래를 그려본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03.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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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권병창 기자] 화창한 봄날로 접어든 27일 오후 볕이 따스한 국회소통관 뜰에는 봄의 전령, 매화, 진달래와 개나리가 함초롬히 피어올라 만개했다.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COVID)19' 팬데믹(pandemic)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봄을 재촉하는 화사한 꽃으로 물들이며, 희망의 나래를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