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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대표직 사퇴 "활동가로 돌아갈 터"

기사승인 2020.02.23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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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동물 안락사혐의로 기소, 재판에 계류중

<사진=대한일보 DB>

[권병창 기자] '동물 안락사'로 법정비화된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사진> 대표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표직을 내려놓고 활동가로 돌아갈 뜻을 밝혔다.

박 전대표는 "안락사 사건이 터진 후 1년이 넘는 시간 수많은 구설을 들으면서도 홀가분하게 대표직을 내려놓지 못했던 것은 케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그대로 물러난다면 악의적으로 생산·편집·왜곡된 자료들과 루머들이 케어를 옥죄어 힘들게 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주지했다.

그는 이어 "케어가 행해왔던 소수 동물의 안락사가 돈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제가 해야할 책임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표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케어 활동가로 남겠다며 "이제 다시 활동가로 돌아가 케어와 동물을 돕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박 전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현재 재판에 계류중이다. 

반면, 케어의 후원금 중 개인소송을 위한 변호사 선임비로 사용한 데다 기부금 일부를 목적 외로 사용했다는 업무상횡령 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 전대표는 이날 연합뉴스 등 일부 매체 및 관계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페이스북에 알려 자신의 신변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불법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박전 대표는 지자체의 사육시설 폐쇄명령에 불복, 행정소송을 냈으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지난 15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행정1부(부장판사 지영난)는 박 전대표가 충주시장을 상대로 낸 시설폐쇄명령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을 때 심리과정 없이 그대로 재판을 종결하는 절차다.

박 대표는 2017년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충주시 동량면에 350㎡ 규모의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하다가 관할 시로부터 사용중지명령과 시설폐쇄명령을 받은 바 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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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임춘풍 2020-02-24 08:34:38

    누구인가 만만한인간 앞세우고 이제는 리모콘 조종만 하시겠다 너의 간사하고 사악한 계락을 만인은 다 알고있다 영원히 사라저라!삭제

    • 진짜야 2020-02-23 18:03:57

      무슨 사퇴하면서 입장문을 1.2.3으로 쓰냐?
      진정한 글은 어디서도 찾기 힘들다
      동물단체가 뭐냐?
      모든 동물을 보호하는게 목적인데 너는 어찌했노
      개만 가지고 보호를 외치고 후원금 목적으로 지금까지
      동물운동 한답시고 쌩쇼를 했지
      그래서 남는게 고소.재판회부가 남게 되었지
      깔끔하게 동물권에서 떠나라
      끝까지 남으면 니가 몸담은 단체는 더욱 고립이다
      세상살이 너만 잘난게 아니다
      조용하게 너의 지난날 잘못된 행동에 스스로
      반성하고 영원히 사라지거라삭제

      • 하늘낙타 2020-02-23 10:57:18

        개독살녀가 개쑈하네~^^삭제

        • 들꽃 2020-02-23 10:37:30

          그 자리에 있는한 기부금이 적으니 어쩔도리가 없어 눈가리고 냐~옹?삭제

          • 아침 2020-02-23 10:26:59

            이제 수입이 예전 같지가 않나보네
            이제 활동가 보다는 집에서 살림이나 해라삭제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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