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토시 호텔 더웨스트 힐스미토에서 한-일측 30여명 참석

<이바라키현의 이치무라 요시에국제관광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쿠치 카츠야계장이 현내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 굴지의 히타치오타 관계자가 자사 소개를 하고 있다.>

[이바라키현(일본)=권병창 기자] 일본 열도의 3대 정원 '가이라쿠엔' 매화를 비롯한 일본 3대 폭포로 손꼽히는 '후쿠로다폭포', 히타치해변공원의 '네모필라' 등 이바라키현의 관광 및 골프장 브리핑이 현지에서 열렸다.

19일 오후 日이바라키현 미토시 관내 호텔 더 웨스트힐스미토(Hotel the Hills mito)에서 열린 한국의 여행사 CEO와 현의 유관기관 및 관광업계 설명회가 다체롭게 이어졌다.

<한국의 여행사 대표진과 일본측 관계자와 상담회를 갖고 있다.>
<한국의 여행업계와 일본의 관광업계가 설명회를 나누고 있다.>

먼저, 이바키현 국제관광과의 이치무라 유시에(市村美江)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기쿠치 카슈야(KIKUCHI Katsuya)계장의 관광자원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자간 설명회에는 이바라키현 관광물산협회의 마사미 와타나베(渡邊政美)전무이사, 한국 삼성여행사의 김태호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일간 관계자 설명회 및 팸투어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 측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미토시의 웨스트 힐스미토호텔에서 설명회 겸 브리핑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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