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동고동락해 온 박진탁이사장과 한국늘사랑회 김상기이사장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유영미 기자] 1990년 1월, 대한민국 최초 태동한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첫 출범에 헌신해 온 한국늘사랑회 김상기이사장이 최근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생명나눔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1991년 4월, 강원지부 창립부터 생명나눔 운동 정착을 위해 헌신한 김상기법인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줄곧 볼런티어 정신에 입각해 무려 30년 남짓 장기기증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축하의 자리를 빛낸 이명석경기회장과 최병갑경기수석이 기념식장에서 함께 했다.>

한편, 이날 김 이사장의 수상에는 대한안경협회의 이명석경기회장과 최병갑경기수석이 참석,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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