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이비젼-토마토디앤씨  G Series 프랜드쉽 투어>
<양사의 참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상하이=김상기편집위원] 안경업계의 다크호스, 토마토디앤씨의 황상엽대표와 (재)한국늘사랑회의 김상기이사장 일행은 최근 중국 하이비젼 렌즈공장을 현지 방문했다.

이들은 현지 안경렌즈를 만드는 공정을 참관한데 이어 안경 최대시장인 中난징의 안경성 방문과 상해지역 안경시장도 돌아보는 일정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중이다.

연수참가자는 토마토디앤씨의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로 이달 15일~18일까지 3박4일 동안 협력업체인 하이비젼 공장을 방문했다.

'하이비젼'은 2012년 중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공장은 안경렌즈 생산 및 유통으로 성공신화를 일궈낸 중견회사이다.

생산공장은 중국 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생산량은 무려 2만9,000개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생산되는  안경렌즈는 중국 내수 및 수출로 유통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수 참가자들이 현지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마토디앤씨와 하이비젼은 보다 제품에 관한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가맹점 원장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가맹점 원장들은 제조 과정을 직접 답사한 뒤, 제품에 관한 신뢰가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안했다.

토마토디앤씨와 하이비젼 양사가 협력해 앞으로는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하이비젼 중국 난징공장을 방문한 뒤 현지 공장 앞에서 필자와 엄희재 공장장,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 하이비젼 황매대표, 하이비젼오정식부사장, 토마토디앤씨의 김주언자문위원장 등이 동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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