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권병창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자락 용산구 후암동의 '전망좋은 옥상 카페촌'에서 바라본 10월의 가을하늘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13일 오후 6시께 초가을 맑은 하늘에 드리워진 석양이 손저으면 맞닿을듯 시야에 든 여의도 마천루와 하모니를 이루며, 몽환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10.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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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권병창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자락 용산구 후암동의 '전망좋은 옥상 카페촌'에서 바라본 10월의 가을하늘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13일 오후 6시께 초가을 맑은 하늘에 드리워진 석양이 손저으면 맞닿을듯 시야에 든 여의도 마천루와 하모니를 이루며, 몽환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