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성업중인 국밥전문 '소문난집'은 KBS-TV '전국노래자랑'의 명품 MC 송해선생의 60년째 단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필자가 찾은 현지 '소문난집'은 빛바랜 둔탁한 통나무 식탁에 올라온 담백한 사골국밥과 깍두기, 소금, 고춧가루만이 고작이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08.18 22:55
- 댓글 0
[권병창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성업중인 국밥전문 '소문난집'은 KBS-TV '전국노래자랑'의 명품 MC 송해선생의 60년째 단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필자가 찾은 현지 '소문난집'은 빛바랜 둔탁한 통나무 식탁에 올라온 담백한 사골국밥과 깍두기, 소금, 고춧가루만이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