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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산도서 가슴을 칼에 베인 50대 긴급이송

기사승인 2019.08.13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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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강신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2일 청산도에서 가슴을 칼에 베인 50대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사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2일 저녁 6시께 완도군 청산도 도청리 길에서 정모씨(59)와 가해자 박모씨(66)가 말다툼을 한 후 화가 난 가해자가 본인의 집으로 불러 커터칼을 이용해 피해자 가슴에 상해를 가했다.

즉시, 청산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 진료가 필요해 저녁 7시2분께 완도해경서 상황실로 신고후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 신고접수 1시간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환자와 보호자, 가해자, 호송경찰관 등 5명을 탑승시킨 후 완도신전용 부두에 도착, 밤 9시3분께 먼저 환자 등 3명을 119구급대, 가해자는 완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인계했다.

한편, 환자는 목포소재종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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