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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의원, KBS 7개 지역방송국 통폐합 저지 촉구

기사승인 2019.08.07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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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의 모두발언에 이어 지방분권전남연대 신대운상임대표가 지역방송국 관계자 등과 함께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목포=강신성 기자] "KBS는 목포와 순천 등 7개 지방방송국의 폐지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과 KBS지역방송국 폐쇄계획반대 전남도민행동(준), 전남환경운동연합 최송춘 대표 등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KBS의 목포와 순천 등 7개 지역방송국을 폐지하려는 계획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윤소하 의원은 "KBS의 이번 지역국 폐지계획은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처사이자, 경영실패의 책임을 지역에 전가하는 발상"이라고 일갈했다.

윤 의원은 또한,"지역간 방송의 불균형을 더욱 가중시켜 지역언론의 위축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KBS의 목포와 순천을 비롯한 7개 지방방송국의 구조개편 작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역언로차단, KBS지역방송국 폐쇄반대 전남도민행동(준), 전남시민단체연대회는 공동 기자회견을 뒤로 결성제안서 및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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