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삼척=김민석 기자] 22일 오전 7시 32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돼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탑승자 5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11명은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에는 1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탑승자들은 쪽파 파종을 작업하러 가던 중이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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