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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대표 오늘 베를린 회동…북미실무협상 전략 등 논의

기사승인 2019.07.11  0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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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가진 북핵 수석 대표 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6.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한미북핵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협의를 갖는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간 회동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이뤄진 후 2주만이다. 북미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대북 협상 전략 및 의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앞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기자들에게 "이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북미실무협상이 이달 중순께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건 대표와 이번 베를린 협의에서 "이 평화프로세스를 어떻게 진전시킬지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비건 대표와 협의에 앞서 전날 이나 레펠 독일 외교부 아태총국장 등 독일 정부 인사들과 만나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평화프로세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비건 대표도 독일 방문에 앞서 9일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방문해 29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유럽연합(EU)관계자들과도 면담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간 이번 회동은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이달 내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한 가운데 전격 실시된다는 점에서 비핵화 협상 재개 본격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이번 유럽 방문에서 북측과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북한은 판문점 회동 후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한미간 베를린 협의 이후 본격적으로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북미실무협상 장소로 유럽 스웨덴이나 판문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한미간 협의에서 관련 논의가 있을지도 시선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비건 대표가 비핵화 협상에서 '유연성'을 시사해온만큼 북한의 협상 의지를 추동하기 위해 한미 간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의 재개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제기돼 주목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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