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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의장,플라스틱 챌린지 ‘지구살리기 캠페인’ 동참

기사승인 2019.02.07  1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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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까지 ‘플라스틱 프리도시, 서울’ 조례 재·개정 등

<서울시의회의 신원철 의장>

[서울=권병창 기자]서울시의회 신원철<사진> 의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SNS에 인증, 7일부로 환경사랑에 나섰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 제주의 소리, KCTV 제주, 뉴스1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자연보호 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건당 1천 원씩 적립되어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된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신원철 의장은 각종 외부 행사로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항상 텀블러를 휴대하고 다닌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커피 한 잔 당 100~500원씩 할인받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순간의 편리함을 포기하면, 환경을 살리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우리나라는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1위, 포장용 플라스틱 사용량 2위 국가다.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98.2kg의 플라스틱을 소비하며, 세계 1위의 소비량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컵, 빨대, 비닐봉지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플라스틱 프리’ 도시를 선언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규제 및 단속 강화, 비닐봉지 없는 장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원철 의장은 “지구를 지키는 것은 자율이 아니라, 의무다.”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용 권장 및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지속적 대안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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