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한문협 기자] 24절기중 4일 입춘을 지나 민족 최대의 명절 5일, 설날을 맞아 하동군 옥종면 법대리의 한 들녘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봄의 전령, 매화꽃 향기가 손짓한다.
예로부터 선비의 기개를 상징한 사군자(四君子) 매란국죽(梅蘭菊竹)의 제1 으뜸으로 치켜세운 매화 꽃이 남쪽의 봄소식을 알리며,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02.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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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한문협 기자] 24절기중 4일 입춘을 지나 민족 최대의 명절 5일, 설날을 맞아 하동군 옥종면 법대리의 한 들녘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봄의 전령, 매화꽃 향기가 손짓한다.
예로부터 선비의 기개를 상징한 사군자(四君子) 매란국죽(梅蘭菊竹)의 제1 으뜸으로 치켜세운 매화 꽃이 남쪽의 봄소식을 알리며,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