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미 기자]세월호 희생 유가족들이 칼바람속 연좌시위중인 5.18진상규명특별위 촉구 현장을 찾아 노란 목도리와 방한모자를 챙겨주며 온정(溫情)을 나눠 훈훈한 미담이 됐다.
13일 오후 이들은 국회 정문앞을 무대로 '5.18진상규명 학살자 처벌'과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 제정 등 손팻말을 들고 휴일에도 불구,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01.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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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기자]세월호 희생 유가족들이 칼바람속 연좌시위중인 5.18진상규명특별위 촉구 현장을 찾아 노란 목도리와 방한모자를 챙겨주며 온정(溫情)을 나눠 훈훈한 미담이 됐다.
13일 오후 이들은 국회 정문앞을 무대로 '5.18진상규명 학살자 처벌'과 특별재판부 설치, 특별법 제정 등 손팻말을 들고 휴일에도 불구, 릴레이 침묵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