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비율 14% 이채,글로벌 업계 1위 발돋움 선언

<더워커스의 창업주 윤후(한울교회 목사) 회장이 인사말과 지속가능한 사업 비전을 역설하고 있다.>
<더워커스의 윤후(본지 회장)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호텔프리마 3층 옥토버홀에서 회사의 나눔실천 복지 네트워크 등의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회원과 기업의 상생프로젝트, 사람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진정한 소비자 마케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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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이웃 누군가의 먹거리가 충족케 하여 편안한 삶을 주라."

노블레스 오블리쥬(noblesse oblige)의 귀감을 더한 나눔실천을 구현하는 (주)더워커스가 특수판매공제조합 847호로 공제비율 14%의 화두를 기치로 첫 출범에 나서 화제다.

장인의 정신과 탑 그룹을 지향하는 더워커스의 설립 취지는 "일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간다"는 비약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 철학은 회원과 기업의 상생 프로젝트, 사람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진정한 소비자 마케팅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일련의 다단계에 장점이자 단점이 소위 "줄을 잘 서면 고수익이 된다"는 심리를 성실로 다져 이웃을 섬기는 나눔문화의 사회공헌(CSR)과 맥을 같이 한다. 

신생 기업의 플랜은 이것을 충족시켜야 초기 셋팅이 잘 되는 것이란 점에서 한 템포 연구개발(R&D)를 거쳐 나눔문화를 이뤄나갈 부푼 꿈에 젖어 있다.

<더워커스의 젊은 CEO 윤대중대표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는 초기 셋팅으로 끝나고 지속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플랜을 변경하던가, 아니면 최상위 사업자들만 남고 대부분의 초기 사업자들은 진통을 겪고 있다. 

그러면서 구멍가게로 전락하던가 도태된다는 전형적인 사례로 과오로 점철, 신뢰의 축을 상실케하는 모티브로 추락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은, 줄 잘서서 고수익이 되는 플랜의 단점인 점에 포커스를 맞춰 새롭게 쇄신, 탈바꿈하는 모델을 창출했다. 

화제의 (주)더워커스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세계적 리더들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JUMP UP 글로벌 워커스'의 경우 한국의 더워커스와 베트남 현지의 카페, 글로벌 세미나를 활성화시켜 오는 2019년에는 10만 사업자로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ASEAN 10개국과 인도의 14억 인프라로 기존 사업환경을 축으로 더워커스 사업자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전망이다.

<목사 윤후회장이 토종다단계를 표방하며, 나눔과 공유,복지희망을 위해 모두 함께 화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순수 토종 다단계를 표방하는 더워커스의 창업이념은 다름아닌, '홍익인간(弘益人間).'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일반적 수위를 넘어, "각자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누군가의 먹거리가 충족케 하여 편안한 삶을 주라"는 점에 숭고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온 더워커스의 3대 핵심은 환경우선 정책, 소비자 우선 정책, 복지 정책이란 고결한 화두를 최우선으로 글로벌 기업의 '신화창조'를 일궈나갈 전략이다.

윤대중 CEO는 더워커스의 사업방향에 대해 △강력한 온-오프라인 쇼핑몰 운영을 포함한 △회원, 협력업체, 회사간의 동반성장 프로젝트, △공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복지 플랫폼을 소개했다.

그는 이외 'ENJOY YOUR LIFE'프로젝트와 글로벌 동종업계의 'Win-Win' 프로젝트 등을 총망라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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