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소방서는 20일 오후 7시 20분께 관내 공덕역사내에 쓰러진 70대를 응급처치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이날 마포소방서 소속 119구조대는 공덕역 안에 넘어져 유혈이 낭자한 어르신을 현장에서 응급처치후 구조대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간이조사후 마포구내 인근 병원으로 119구조차량에 탑승, 후송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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