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무술년' 첫날 1일 해발 2,744m 정상 천지향해 기원

세기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40일로 다가온 가운데 해발 2,744m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올라 성공개최를 기원해 화제다.

화제의 (사)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경)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광식-박호순홍보대사 등 8명은 영하 30~40도의 살을 에이는 칼바람속에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 월일과 시간에 맞춰 페딩옷으로 무장한채 2018평창동계올림픽 & 페럴림픽의 무사성공을 기원했다.

한편,(사)동사모2018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 직능분야별 홍보대사로 2,000여명을 위촉해 지구상 도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혼신을 거듭하고 있다.
<김상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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