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정치박형준 부산시장후보, '세계 여성의 날' 선대위 여성총괄본부 발대식
- 2정치장경태 의원, 성평등 민법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3정치[응접실] 이용우의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M&A 절차상 '흠결' 우려
- 4로컬뉴스영남권진주시, 해빙기 하천 안전점검 및 남강변 환경정화 '구슬땀'
- 5헬스 라이프자연이 빚은 신비로운 조각의 편린 '역고드름'
-
한국마라톤협회, 토요달리기 회장·총무 임명패 전달
6일 오후 목동종합운동장내 한마협 사무실에서 열려
[권병창 기자] 국내 유수 (사)한국마라톤협회(KMA,회장 김주현)는 2021년도 토요달리기 회장과 총무 등 집행부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6일 오후 서울시 목동종합운동장내 한국마라톤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토요달리기의 제7대 박승현회장과 원대재총무, 그리고 협회의 윤찬기(전마라톤 국가대표)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패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된 상황으로 간소하게 현지에서 열렸다.신임 박승현회장은 "순수 마라톤 마니아의 890여 회원이 가입한 국내 최고 동호회 수범
-
北,코로나19로 비대면 '평양국제마라톤대회' 전격 취소
1981년이래 김일성주석 생일(태양절·4월15일)기념 매년 개최
[권병창 기자] 마라톤 마니아의 높은 관심을 보인 북한의 평양국제마라톤대회가 전년도 이어 올해도 전격 취소됐다.북한전문여행사 '고려투어'는 최근 SNS를 통해 "2021년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가 공식 취소됐다"고 밝혀 아쉬움을 전했다.그러나, 2022년 4월 10일에 예정된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는 전 세계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공지했다. '고려투어'는 지난 1월 평양마라톤대회가 사상 첫 가상형식으로 열릴 것이라며, 상품을 판매